오늘 하루종일 넥서스원 생각에 하라는 일은 안하고... ^^;

 

아무튼 넥서스원으로 마음 굳혔습니다.

 

이제 문제는 언제 들어가는 타이밍을 잡을 것이냐 하는 것인데...

(정말 별 것까지 고민하는 이놈의 모난 성격... -_-'')

 

마음 같아서는 이번 KT 한정 판매에 들어가고 싶은 맘에 굴뚝 같으면서도 또 다른 한편에서는 조금 더 지켜보자라는 마음도 들고...

 

"조금 더 지나면 이전의 스마트폰 처럼 가입조건(의무사용기간, 약정할인 등)이 조금 더 좋아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면서, 또 "아냐 이건 질러야되" 하면서 계속 폰스토어를 들락날락 거리고 있는 제 자신을 봅니다. ㅠ. ㅠ

 

 

아...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할텐데...

과연 넥서스원의 가입 조건이 풀릴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는 워낙 예판, 한정판매의 조건들이 결국 고객 뒤통수 치는 경우가 많아서... 이건 자칫 먼저 들어가는 고객들이 손해니... -_-''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당장이라도 넥서스원 너무 끌립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