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스토어에서 온라인 한정판매를 실시합니다.
자세한곳은 방문하셔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phonestore.show.co.kr/handler/NexusOne
배송시기가 연기되는 바람에 엄청 갈등했는데, 아침에 술 덜깨서 질러버렸네요. 예약접수번호가 118번 인 걸로 봐서는 예약 가입자가 그렇게 많지 않은가 봅니다. 지르고 나니.. 회환이.. ㅋ
런칭파티 되면 개통할려고 신청했습니다.
현재 시간 10시 20분경.(실 신청시간은 9시 50분경)
그런데, 번호는 170번대.
헐. 이거 망한건가요? 오전에 4,000명 다 찰 줄알았는데.
역시 조건이 별로인가 봅니다.
오늘내로 1,000개도 안나갈듯.(망한거임?)
저도 계약조건이 별로라 망설였지만,
어느 분의 비싸면 비싼만큼 잘 쓰면 된다는 이론에 공감하며 질렀습니다.
그러나...
1. 선착순 판매를 아침 9시부터 하는 점 (아이폰은 자정부터 했죠 아마~)
2. 9시 40분 경에 77번의 접수 번호
등은 김빠지게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어떻습니까.
제 자신이 만족하며 잘 쓰면 되죠.
개인적으로 결국 4천대 다 안찬다고 생각합니다.
1. 현재도 괜찮은 디자이어 조건, 스펙도 더 나은데 말이죠.
2. 느린 출시일
3. 인지도 우위 기기들(삼드로이드 S, 옴티모스 Q...)
개인적으로 제일 좋은 점이
업계 최초로(아니면 구체적인 태클을...)
언락폰 들여와서 재가공 혹은 마진 없이 그대로 파는 것이 좋다고 보이네요.
마진이 있어도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매장에서 카드로 구매해보고 싶은 생각이 많았지만 (기계만 사는 것 말입니다)
기다리기가 힘들어서 -_-
구매 했습니다.
출시일 미룬것은 최악수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가장 큰 메리트가 빠른 프로요 업데이트였는데, 지금 분위기상 디자이어가 그때쯤이면 프로요 업데이트가 될 듯 하네요. ( 루머인것 같긴 합니다만 2주후 를 운운하는 이야기가 있어서요... ) 아 ~ 갈등되네요~~~
프로요 베터리 문제 심각합니다.
토요일 11시경에 완충한거 들고 나가서 사진찍고, 이메일 보내고, Twt 좀 봤습니다.
(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 '좀' 이라는 낱말입니다. ㅎㅎ )
저녁먹은후 확인했을때 '베터리 황색' 자기전에 확인해보니, 꺼져있더군요.
추측컨데, KT 는 2.2 를 고집했을 것이고, 2.2 의 배터리 상태로는 출시가 불가능 하기때문에 구글에서 문제 해결하는데 2주라고 했을 것입니다.
(2.1로 출시는 불가능할겁니다, 이미 2.2 로 광고 다 나갔으니... )
넥서스원의
최대 장점은 가장 빠른 업데이트
최대 단점은 멀티터치 와 국내 이통사...
( KT 나 SK 나 똑같습니다. LGT 도 똑같습니다. 누구하나 욕할 것없고, 욕해봤자 달라질 것도 없습니다. 성질 죽이면서 쓰는 수 밖에.. KT 싫다고, SK 가면 달라지나요? SK 싫다고 LGT 가나요??? 결국 다 똑같습니다. 우리에게 선택권이 없습니다. .. 쓰다보니 암울하군요... )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람 욕심이란게 끝이 없는지 나와주는거만 해도 고맙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나올시기가 되니 자꾸 맘에 안드네요 ㅎ 출시 기간부터 예약특전도 그닥 없는거 같고
그래도 사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