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 원 예판이 내일로 시작이네요.


통화도 별로 안하고 한달에 전화요금 기껏해야 2.5~3.5만원 정도 나오는 지라 3.5 요금제가 좋은건가 싶긴해요.


근데 스마트 스폰서도 있고 쇼킹스폰서도 있고 요금제도 복잡하고 도통 뭐가 뭔지 이해가 안되네요.

쇼킹스폰서는 매달 단말기 할부금을 내는 거고 스마트 스폰서는 처음에 기기값을 다 내고 요금에서 깎아주는 식이라는 것 같기도 하고.

적게 사용하는 사람은 어디로 가야할지 도통. ㅋ

기본 요금제에 데이터만 넣을까 싶기도 한데 통합요금제 안쓰면 단말기 할부금이 대폭 오를 것 같기도 하고요 ^^


여태까지 요금제는 쇼기본형으로 전화기도 주로 가격이 없어진 이후에 사거나 약정없이 처음에 다 지불해서 쓰다보니 약정걸고 매달 얼마내고 이런건 너무 어렵네요.


댓글로 간단히 개념 좀 잡아주실분 안계신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