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리어스 링케 - 핫페퍼 12,000원

(아래 그림은 블랙)

 

 

뽀송뽀송하고 손에 착 감기는 맛이 일품,

 

하지만 전면부 하단의 터치 버튼 4개를 덮는 바람에 감도가 떨어지고,

LCD 상하좌우를 너무 타이트하게 덮어서, 좌우 키보드 버튼을 누르는데 걸리적거린다. 

그리고 착탈이 어렵고 쉽게 늘어날 여지가 있다.

 

 

 

 

리어스 링케 반품하고 새로 산 SGP 울크라 캡슐 - 단테 레드 18,300원(액정보호필름 1개 포함 가격)

 

 

 LCD 화면이 훤히 드러나고 착탈이 비교적 쉽다는게 장점이나,

 

마감 처리가 너무 거칠고, 소재가 너무 딱딱해서 촉감이 좋지 않다.

딱딱한 소재와 케이스 두께 덕분에 외부 버튼들이 너무 숨어있어서 누르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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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스 링케를 구입했다가 터치 버튼 입력 문제로 반품한 후

방황하던 차에 SGP 제품이 있길래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일단 질렀습니다.

 

뭐 제품의 겉모습은 괜찮다 할 수 있지만,

몇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1. 마감처리가 엉망이다 : 안테나, 볼륨, 카메라, USB, 폰줄 부분의 마감이 정말 엉망입니다. 구멍이 뚫린 부분들의 마감이 둥글게 또는 부드럽게 처리되어 있지 않고 플라스틱을 칼로 깍아놓은 것처럼 뾰족합니다. 들고다니면 손바닥에서 까칠까칠한 느낌을 계속 느끼게 됩니다.

 

2. Flexible하지만 소재가 상당히 딱딱한 편이다. : 리어스 링케가 아기피부라면, SGP 울트라 캡슐은 막일하시는 분들의 굳은살 박힌 손을 만지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케이스에 쌓여있는 폰을 만지는 촉감이 썩 좋지않아서 손에 착~ 감기는 맛이 없습니다.

 

3. 볼륨버튼, 카메라, 홀드 버튼 누르기가 힘들다. : 카메라, 볼륨, 홀드 버튼은 두꺼운 케이스의 구멍 속에 숨어 있어서 누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리어스 링케의 경우 홀드버튼을 덮는 케이스 부분을 두껍게 해서 모토로이의 단점인 홀드버튼 누르기의 불편함을 최소화하였지만, SGP의 경우에는 케이스에 둘러쌓여 생각만큼 잘 눌러지지가 않습니다.

 

4. 배터리 교체의 불편은 여전 : 리어스 링케에 비해서는 케이스를 벗겨내기가 훨씬 쉬운 편이긴 하나, 여전히 배터리 착탈식의 모토로이에 대한 배려가 보이질 않습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아이폰은 배터리 내장식이라 케이스를 벗겨낼 일이 없지만, 모토로이는 배터리 착탈식이므로 배터리 덮개 부분을 덮는 케이스가 뻥 뚫려 있어야 한다는 생각힙니다.

 

 

 

마음에 드는 완벽한 제품을 찾기가 이렇게 힘든 것일까요?

제조사들은 왜 소비자들의 이런 마음을 만족시켜주지 못하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