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전략 안드로이드폰 ‘넥서스원’이 ‘가격’을 최고의 무기로 꺼내들었다. 출고가를 60만원대로 결정했다. 24개월 약정 조건이다. 사실상 초기 구매 비용은 거의 없는 셈이다.....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64175
A/S는 HTC에서 맡기로 했다는 군요...
출고가가 60만원대라고 하면 언락폰이 60만원대라는거 아닌가요?
약정걸면 공짜구요
'사실상 초기 구매 비용은 거의 없는 셈이다...'라는게 맞는거 같은데 ^^;
넥서스원이란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스냅드래곤 장착 단말기기의 출고가격이
시중 사실상 공짜폰의 기준인 60만원이라는 게
정말 충격적이네요.
아무리 미국에선 사장된 단말기라지만,
KT의 다른 공짜폰 옴니아팝, 안드로원이랑
출고가가 비슷하다는 게 진정 말이 되는 건가요.
디자이어 못잖게 2년 요금 약정제로 구입한 안드로원
이용자들이 정말 열받을 듯.
정말 KT의 돈질은 아무도 못말리는 듯.
@Oasis
은근히 계속 말을 바꾸시네^^ 거북한 분들 있을까봐 톤을 조금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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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말됩니다 말 되고 말고^^ 원래 해외랑 비교해서 비정상 가격이었는데 여태까지 배터리 한개 적선하듯이 껴주고 통신사들끼리 담합해서 20-30만원 남겨먹었지요^^ 이제 KT가 누구누구를 물먹이려고 배신자 소리 들을꺼 감수하고 폭로한겁니다^^ 누구는 DMB 넣고 해외보다 한 30만원 비싸게 하려고 했는데 이러면 ..... ^^ 내 호주머니에서 추가로 20만원 나갈꺼를 줄여준건데 이게 왜 돈질입니까 게다가 누구처럼 업데이트 안해서 소송당하지 않고 2.2 프로요 업데이트+16GB 로 외장 메모리 업그레이드까지 해서 나온다는데^^ 과연 사장된폰이군요 ^^
고객이 정가에 살수있다 (60만원대) <- 말이 안되는돈질? ^^
고객이 정가+20만원에 사야만 한다 (80만원대) <--- 말되는 ??? ^^
이렇게 말하면서 안드로원 사용자들이랑 KT랑 교묘하게 쌈붙이려고 안되지요 ^^ 새출발 하겠다잖습니까 앞으로 다들 싸진다고^^ 물론 누구는 지금 속이 쓰리겠지요 곧 나오는 DMB 달고 나오는 모 제품 출고가 한 110만원 넘기려고 했는데 80만원대 나오게 생겼네^^ 기다리는 사람들한테는 좋은 거같습니다만^^
이번 떡밥은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분발하세요^^
갤럭시s에 대항하기 위해 가격 카드를 꺼내들었군요. 머 저렴하게 나와서 서로 싸우면 좋죠.
근데 메모리 상향 말고 추가 배터리로 줬으면 좋겠군요.
해외 발매가격 그대로 들여오는 거라고 보면 되겠네요.
그냥 현금완납으로 사버리면 60만원대 라는 소리..
여기에 2년 약정걸고 아이요금제 걸면
45요금제에 5000원 정도 할부금 붙을거 같네요.
아이폰이랑 비슷하게 보면 될거 같습니다.
거의 해외가격이네요.. i요금제 쓰시는분들은 나이스.. 저같이 그렇지 않은 경우는 완전 고민하게 만들겠네요...
하지만 전... 현찰 박치기 마일스톤을 쓸뿐이고 ㅠ.ㅠ
가격이 땡기기는 하는데 아직 불확실한 AS가 좀 걱정이네요.
갤럭시S나와서 디자이어 가격을 떨궈 달라고 빌고 있었는데, 넥서스원으로 스크트 눈탱이 쳐주시는군요.(KT에 아주아주 감사)
나름 스크트 10년이상 사용했지만 넥서스원 조건만 맞으면 넘어가야 겠습니다.(덤으로 인터넷도 바꾸고 보조금도 겸사겸사)
출고가 60 이라. 약정할인받아서 60은 아니겠죠.(그러면 60+20 = 80 )
최대 69만으로 잡고. i요금제 스폰서 할인 등을 빼면
i슬림(35요금제) 은 월12000 원 정도
i라이트(45요금제) 는 월6000 원 정도 되겠군요.
ps. 근데, 기자가 윤.. 라는게 변수.
와우~~ 역시 열린 KT ㅎㅎ 대박이라능~ ^ㅡ^
KT 회장님이 확실히 네티즌의 말들에 귀를 기울이는게 보이네용~
S통신사는 그거에 상관없이 그냥 막무가네 같더니만~
갤럭시S 가격이 궁금 해지네욤 ㅎ
근데 외장메모리가 16GB까지 상향된다는게 넥원이 구매시 외장메모리 16GB를 기본 장착해서 나온다는 뜻이죠?
와~~ 완전 더 더 더~~~ 대박! ^0^
이번에 인터넷, 핸드폰, TV, 집전화 까지 다 바꿔야겠어용~ ㅎㅎ
거품 많은 스크트에서 이제 좀 벗어나 줄때인듯 ㅎ

기사 자체가 헷갈리게 되어있군요.
"출고가를 60만원대로 결정했다. 24개월 약정 조건이다. 사실상 초기 구매 비용은 거의 없는 셈이다."
이게 두가지로 해석이 됩니다.
첫번째. "출고가를할부원금을 60만원대로 결정했다. 24개월 약정 조건이다. 사실상 초기 구매 비용은 거의 없는 셈이다."
기자가 출고가와 할부원금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용어를 잘못썼을 가능성입니다. 그러면 그 뒤의 초기 구매비용에 대한 이야기는
잘못 쓴 내용이고 가격경쟁력은 하나도 없어 결국 이 기사는 오보라는 이야기가 되지요.
두번째. "출고가를 60만원대로 결정했다. 24개월 약정 조건이다.면 사실상 초기 구매 비용은 거의 없는 셈이다."
기사 내용이 단순한 오타인 경우로 이쪽이 많은 분들이 해석하시고 계신 내용이겠지요.
넥서스원은 제조사 보조금이 나올 가능성이 없으니 출고가가 69만원으로 나온다고 보고 아이폰과 같은 조건이라면
45000원 i라이트요금제의 경우는 할부지원 338800원을 받아 할부원금이 351200원, 24개월 할부금이 한달에 14630원.
여기에 쇼킹할인 8800원을 받으면 실납부액은 5830원이 됩니다. i슬림요금제의 경우는 한달 실납부액은 11330원이고요.
라고는 해도 출고가 완납하고 스마트스폰서 쓰는 게 더 이득인 듯합니다. 아.... 머리 복잡하네요. (뭐 덕분에 이베잉은
중지 ^^)
아닌분들도 많지만 디자이어 초반 공구가 45요금제에 3000원대에 이루어졌다는걸 감안하면
넥서스원이나 디자이어나 싸게 구매하는분들은 결국 비슷한 가격대에 구매하게 될거 같아요.
뒷북 합류이기 때문에 낮춘듯.. 내용인 즉 출고가로 예상되네요 69만9천9백원 ㅋ
갤S도 있고 몇 달 후면 아이폰4G를 영입할 공백을 채우려면 가격 경쟁력으로
주위에 아이폰4G보다 넥1 사겠다고 벼르는 개발자들 천지인데...
KT님, 적어도 20여개는 확보 완료 되셨습니다 -_-)b
심지어 외국계 금융권 사람들도 넥1에 관심 있어 하더라는...
24개월 약정에 60만원이면 20만원 정도 약정할인이 붙은거죠. (아이폰과 동일한 할인)
출고가는 80만원 언저리란 얘깁니다.
미국에서 세금없는 가격이 60만원인데 국내 그 가격으로 출고가 책정될 수 가 없죠.
결론은 기사에 낚인거입니다.ㅎㅎㅎ
htc 트위터에서 넥서스원 a/s는 안할거라고 했는데..
뒤집히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