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이면 N1 이 정식 발매가 되는데, 정발 되면 지금 쓰는 핸펀을 모두(?) 정리하고

N1으로 정착할까 생각 중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고민이 ....

 

정발할 경우, 예상컨데 2년 약정폰이 될 가능성이 농후한 것 같네요.

 

이제 지긋지긋한 노예생활 청산하려고 하는데,

 

만약, N1 기기만 별도로 판매 안할 경우, 미국에서 N1을 가져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A/S 등등 걸리는게 있지만, 그래도 노예생활보다는 나을 것 같은 생각이 ....

 

정발해도, 미국에서 가져온 N1 등록을 계속해 줄지도 관건이고,

 

만약 구글에서 그대로 가져온 다면, 언락폰일 가능성도 있지만,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먼가 작업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아직 21일 발매한다는 얘기뿐, 다른 정보가 없어서 답답하기도 하고

 

아무튼 정발은 축하할 일이지만, 제 고민은 깊어만 가네요.

 

일단 가격적인 부분은 떠나서, 정말 노예생활은 청산하고 싶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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