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잘쓰던 Vignette어플이 무조건 다운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홈키 무한눌림현상이 일어나더군요.

System Cache 삭제하고 Vignette 다시 깔아봣지만 변함없었습니다. 2.1 이후 안썼던 태스크킬러가 다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39R 업뎃이후 가장 큰 변화는 SK날씨, SK 뉴스 그리고 메세지 등이 이전과는 달리 메모리로 맹렬한 기세로 올라온다는 겁니다.

덕분에 메모리는 의도적으로 50메가정도를 남겨놓으려고 애를써봤자 결국 35메가 정도로 항상 유지 되더군요.

글쎄..모토로라에서 생각하는 모토로이의 원활한 구동을 위한 최저 메모리가 35메가? 라고 판단한 걸까요?

 

기본 어플들을 메모리로 밀어올리는 이유는 단하나죠. 실행속도를 올리기 위해서 일겁니다. 여기엔 홈화면 복귀를 빠르게 하기위한것도 포함됩니다.

 

모토로이를 처음 구동시킬때는 정말 느려졌습니다. 초기 슬라이드화면이 나오면서부터 SK날씨와 News를 업데이트 하느라고(쓰건안쓰건말이죠) 한창을 꾸물거리고있고..그외에도 뭔작업들을 많이 하는지... 덕분에 Beautiful Widget은 몇초 후에나 그 모습을 볼수 잇을지경입니다.

 

이때문에 결국 런처 프로도 예전같지 않습니다.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초기 가동시에 충격적인 응답없습니다! 화면이 나오질 않나...아예 화면전환을 못하는 사태까지 벌어지지 않나....

돌핀 HD도 그 위력을 상실했습니다. 오히려 순정 웹브라우져가 민첩하네요.

 

오늘은 그래서 제가 39R 버전에 결국 GG를 쳣습니다. 그래 니 원하는대로 함 해봐라....

런처프로 및 거의 모든 어플을 제거하고 모토로이의 순정 어플과 순정 위젯을 위주로 다시 재구성 해봣습니다.

Vignette은 마켓에서 데모버전깔았습니다(이건 잘되네요).

 

결국 지금 이시간까지....모토로이는 참으로 씽씽 잘돌아가주고 있습니다.

 

39R버전업뎃이후 모토로이는 순정상태에서 가장 잘 돌아간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39R 버전의 의도는 이거 였던거 같습니다.... 모토로이에 순정을 되찾아주자.......

 

되찾아주는것 까진 좋은데 쓰지도 않을 SK 날씨와 뉴스 위젯의 업데이트 짓거리를 왜 보고 기다려야하는지 열불이 터지는군요.

 

뭐...쓰면 억울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SK 날씨 위젯을 쓰기로 했습니다. 쓰지뭐 까짓꺼....

 

SKAF 제거 될때까진 순정으로 씁니다. 런처프로 당분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