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글 수 12,606)
http://www.kbench.com/digital/?no=85044
- 인텔과 노키아의 미고(MeeGo) 1.0이 공개돼
- 인텔 아톰 기반 넷북과 노키아 N900 서 사용 가능
- 미고 1.1 버전은 10월 공개
http://www.kbench.com/digital/?no=85044
- 인텔과 노키아의 미고(MeeGo) 1.0이 공개돼
- 인텔 아톰 기반 넷북과 노키아 N900 서 사용 가능
- 미고 1.1 버전은 10월 공개
MeeGo 1.0 뉴스는 좀 늦은 감이 있는데.. 아무튼 덕분에 meego.com의 업데이트 상황을 다시 둘러보게 되네요 =)
이대로 가면(노키아와 인텔이 원하는대로) 아마 내후년 쯤 "Android vs. MeeGo == 임베디드 리눅스 더비"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을 듯... 그나저나 모바일 OS 리그가 갈수록 재미있어지는군요 ㅎㅎ
* FC 심비안 - 우승을 밥먹듯 해온 전통의 강호... 하지만 최근 쓸만한 유망주 영입 없음 - 즉 세대 교체 실패로 많은 팬들이 실망;;
* 블랙베리 FC - 차분한 투자로 최근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신흥 강호.. 그런데 팬들이 거의 화이트 칼라로 홈 경기 때도 미적지근.. 골 넣어도 박수 세 번 끝;;
* FC 아이폰 - 백만장자 스타 플레이어 출신 구단주의 지원을 등에 업고 리그-컵-챔스 트레블에 도전하는 신흥 강호... 열성팬은 좋은데 그 중 일부는 악명높은 훌리건;; 그래서 리그의 공적 1호;;
* 안드로이드 Utd - 리눅스 지방의 신흥 시민구단(서민층?).. 잇따른 영입 대박으로 일취월장하는 위협적 경기력.. 근데 젊은 선수들의 문란한 사생활에 감독이 미스터 만만디.. 팬들조차 콩가루;;
* 미고 City - 이번에 1부 리그로 승격되는 리눅스 지방의 또다른 시민구단(중산층?).. 심비안 전 구단주가 직접 나서 엄청난 투자와 유망주 영입 약속;; 하지만 여전히 선수층이 너무 얇아 교체 멤버도 없음;;
* 윈모 FC - 한때 좀 뜨나 싶더니 완전 동네북 & 승점 자판기;; 2부 리그로 추락할 위기에서 - 버전 쎄븐 가문의 인수 루머만으로도 팬들은 그저 감지덕지;;;
아, 저는 아무래도 리눅스 지방이라.. 안드로이드 아님 미고입니다.. 둘 중 아무나 우승 먹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