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디자이어를 구매하려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더불어 디자이어를 아이폰과 비교하는 분들도 생겼습니다.

아이폰에 있는 어플들을 보여주면 이런 어플 있냐, 저런 어플 있냐 비교하는 분들이죠.

그래서, 저는 "그런 어플은 나한테 필요없거든요"라고 대답합니다.

디자이어를 구입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구매하기 전에는 디자이어의 외형, 센스UI에 반해서 구매를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 사용해보니 디자인이 다가 아님을 알게되었습니다.

진동모드 설정을 위해서는 설정에서 변경해야 하고, 버튼 하나로 해결하고 싶으면 마켓에서 어플을 찾아 설치해야 하는.. 그런 번거로운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죠.

이런 일들이 저한테는 즐겁습니다. PC 조립, 분해하는 것 좋아하고, OS도 리눅스 설치했다가 윈도우즈도 설치해보고, 삼성 노트북에 맥OS도 깔아보는 그런 사람입니다. 그래서 즐겁습니다.

마켓에서 이것저것 설치해보고, 지우고 하는 것도 재밌네요. 이런 것들이 공부가 되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마켓 검색 목록 삭제는 어찌해야 하는지...??)

즐겨 사용하는 어플은 twitter, handcent SMS, uninstaller, task killer, data manager, 위자드메모, sound manager, 안드로이드펍 입니다.

끝으로, SKT 서소문점에서 케이스를 준비되면 연락주겠다고 하네요. 친절하시죠.^^

 


사용일지

 

첫 날 저녁

  구매함. 메시지를 선택하면 주소록으로 넘어감 (전원 오프온 했습니다. 잘 됩니다.)
둘째 날~셋째 날

  task killer 설치해서 온종일 어플 감시에 들어갑니다.
  바닥 인코더로 mp4 포맷 변경해서 동영상을 감사해봅니다. (화질 짱~~)
  data manager로 데이터 통화료 확인해봅니다. (10MB는 아주 적게 쓰는 거군요. 어쩜 한달 500MB가 부족할 수도..--;)
넷째 날

  출근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자랑합니다. (홈에 인터넷을 두었더니 대부분 인터넷부터 누르더군요.. 흐미.. 내 데이터 통화료.. 그래서 홈에서 지웠습니다..^^)
다섯째 날

  문자수신시 알림이 안되는 것을 알게 됨 (sound manager로 해결했습니다. 안드로이드펍이 도움을 많이 줬죠..^^.. 서비스센터에서는 기기교환까지 생각하며, 당황해하더군요. 제가 설명해주고 왔습니다.)
여섯째 날

  라디오 실행하면 주파수 찾다가 홈으로 넘어감 (전원 오프온 했습니다. 잘됩니다.)

일곱번째 날

  마켓 검색 목록을 지우는 방법을 찾고 있는 중... (마켓에 있는 marketsearcheraser은 안드로이드1.5 버전까지만 지원하네요..--;)

 

 

 

그렇다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