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여태까지 모토로이 예판으로 3개월 반 가량 쓰고 있지만, 이런 속도는 정말 처음이네요... 좀 감동먹었다는....

 

어플에서 나온 후 홈화면으로 돌아오는 속도 빨라진 것만 봐도 아직 모토로이 최적화 여지가 남아있다는게 새삼 느껴집니다.

(메시지, 주소록에서의 복귀는 광속으로 바뀌었지만, 인터넷브라우저 및 무게감있는 어플은 회복이 늦는건 여전....)

 

 

"모토로이의 한계는 정말 여기까지일까"라는 의구심에 집어던지고 싶었던 적도 많았지만, 100 여일 동안의 아쉬움을 한번에 풀어준 것 같습니다. (제 친구랑 휴대폰 보러 같이 가서, 저는 모토로이, 친구는 아이폰을 샀지요. DMB, 배터리 2개 때문에 모토로이를 선택했는데, 솔직히 좀.... 아쉽더라구요. 저 아이폰을 보면서 혼자 얼마나 자책했던 날들이 많았는지...)

 

 

 

하지만!! 여기에서 안주할 수만은 없습니다. 모토로이의 cpu가 받쳐주는한 '버전업'은 쭈우우욱~ 계속 되어져야한다는 것!!!!!!

 

많은 유저들께서 서비스센터, 온라인 고객센터 등에 문의하신 내용을 읽어봐왔지만, 오늘 있었던 업데이트에 대한 공지는 일언반구도 없었습니다.

 

단지 조만간 업데이트될 것 같다 정도의 뜬구름같은 소문이 전부였지요. 이대로라면 모토로라의 강력한 정보통제 속에서 어느 날 갑자기 '프로요'를 업데이트해줄 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여태까지 그래왔듯이 말입니다.

 

오늘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는데,어제까지 아무도 모를 정도로 모토로라 내부적으로도 정보통제가 심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6월말.... 한달 더 기다려볼렵니다.

프로요가 짜잔~하고 나타나는 그날까지~~~

모토로이 유저분들~~~ 모두 힘냅시다.

우리는 비싼 돈 주고 산만큼의 권리를 누릴 이유가 있습니다.

 

 

모두 기운내시고~ 한달만 더 기다려봐요~~ ^^

 

 

 

 

p.s 하나: 저는 업데이트 전 후 메모리 잔량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평소에 얼마나 자주 관리해주느냐의 차이가 아닐런지 싶네요.(참고로 저는 이것저것 막 깔아둬서 내부메모리 잔량이 23MB입니다... 이거 마지노선 지키는 것도 힘듦 ㅜ.ㅜ 스카프 삭제가 절실합니다.)

p.s 둘 : 마켓 용량이 좀 줄어들지 않았나요? 2.x MB에서 1MB이하로 줄어든거같은데....

 

질문 하나 : 티맵 다시 업데이트했는데, 버전이 1이라고 나오네요? 여러분들께서도 그렇게 표시되나요?

질문 둘 : 2.0에서 2.1로 넘어올 때 모토로이가 WIFI를 검색하는 능력이나 연결하는 능력이 좀 멍청해진 느낌을 많이 받는데요. 학교, 자취방 여기저기에 WIFI 심어놓은게 많아서 거의 WIFI만 사용하기 때문에 체감이 좀 달라지더라구요. 전파수신이 잘 안되면 다른걸 검색하려고 노력하던게 그냥 바보같이 가만히 있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거든요. 그렇게 느끼시는 분 안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