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발표는 기자들 모아놓고 떠들썩하게 하더니만 해명은 신문, 방송도 아닌 트윗으로 깨작깨작 하고 넘어가려하네요. 매장에서 추천받고 사신 분들중에 트위터가 뭔지 모르는 분들도 많을텐데.. 게다가 명백한 허위과장 광고인데... 머 삼x제국에서야 그런거 문제도 안되겠지만..
개인적으로 이해 안가는 부분입니다.
'CPU 클럭 스피드를 800Mhz에서 720Mhz로 변경했고, 그 이유는 소비전력 측면에서 720Mhz CPU를 탑재하는 것이 최적'
그럼에도 불구하고 1500용량의 배터리가 무색하게 성능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개발자가 아니라 잘은 모르겠지만 클럭은 줄이고, 배터리 용량은 늘렸는데 뭐가 문제여서 사용자 분들의 다수가 '배터리 빨리 소모된다'라고 할까요? 출시일까시 상당시간 지연하며 최적화에 힘썼는데 역시 시간이 부족했던 것일까요?..
결국 트위터하고 스마트폰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만 알아라이고
새로 살 잘 모르는 고객들은 늬들은 몰라도 되니 언능 사기나 해라 이런 의미인가...... 쩝..
돈 안드는 방법 잘만 쓰네 그정도도 아깝다는 거겠지? ㅋ
언플로 3만대 팔았고, A는 할 일 다했겠죠?
아...디자이어 나왔으니...이젠 가격 플레이 할려나요????
저걸 이해하라는 건 납득이 안감...-_-;;;
혹시 TI OMAP3 자체가 Android에서 Full Clock을 내기 힘든 구조적인 문제라도 있는 걸까요?
OMAP3 탑재된 타사 기출시된 모델들도 대부분 50MHz 다운되어 있는걸 보면...
팔아놓고... 스펙다운을 공지하지못하고 설명하지 못했다면...
처음 광고의 스펙이 그대로인줄 알고 산 사람들에게는...
허위광고아닌가요?...
환불되려나?...
[중복] 제가 이 게시판 사용하면서 느낀건데요.
A태그 쓸때 타겟 좀 '_blank' 지정해서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링크를 따라가면 안드로이드펍을 벗어나기 일쑤이더군요.
그게 귀찮으신 분은 링크 추가 버튼을 이용해서 올려주시면 좀 더 편할 것 같아요.
글쎄요...완전히 개발자가 없는건 아니죠...
하청업체에서 해준것 검증을 또다른 하청업체만을 통해서 할까요?
그리고 그결과를 그냥 받아들인다고 보십니까?
그리고 S사에 아무리 개발자가 많다한들...
윗선에서 지시하면 그대로 따라야하는게 S사입니다
개발자가 아무리 많아진다한들...체제가 변하지 않는이상 그대로 일겁니다...
전력소모 컨트롤이 잘 안되었던 모양이네요. 아니면 하드웨어 디자인이 효율적이지 못한걸까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모로톨라 드로이드는 루팅해서 low voltage 로 1.1까지 커널이 돌아가고 있구요. SetCPU 로 Profiles 옵션써서 스탠바이에 400 으로 내려서 항상 550으로 돌던 때보다 훨씬더 배터리 수명이 길어졌습니다. Max 는 800 으로 돌려놓았는데 앱들도 아무 문제없이 돌아가구요. 미국 포럼에서 보면 가끔 standard voltage 커널까지 사용하는 모양이던데 랜덤으로 오버클록이 잘되는 폰들이 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곧 standard voltage 시험해볼 듯. 역시 루팅이 진리인가;;
말 안 하고 슥 넘어가면 보통 사용자들은 모르겠지 하고 생각한건가 =_=
허구헌날 스펙 따져대는 곳이 스펙을 멋대로 변경하고 고지도 안 하다니...
이제 삼숑은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안 믿을기세...
이러한 분위기는 누가 만들었을까요? 여러분은 아시죠?
개발자는 먹여 살려주는 사람은 누구?
뭐 물론 최종에는 고객이 물건을 사기 때문에 그돈으로 개발자가 먹고 살기도 하지만
실질적으로 현금을 쥐어주는 사람이 고객아닐까요?
그렇다면 고객을 만족시켜야 한다는 미션에서 개발자는 어떻게 대처할까요?
왜 아이폰의 앱스토어가 어플로 넘처나고 사용자를 만족시킬까요?
애플의 앱스토어에 있는 어플은 사용자가 돈을 지불하니 사용자를 만족시켜야 돈을 주고 삽니다.
국내 개발자는 고객을 만족시키며 열심이 천삽뜨고 허리펴고를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많은 개발자들이 깨어나고 있는 느낌입니다.
조금더 개발자가 소리를 내준다면 좋은 환경을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
근데 좋은 환경이 뭘까요..? 전 잘 모르겠네요...^^
참으로 웃기는 마케팅이네요.
기업 마케팅 용으로 트윗질이나 기업블로깅질이나 하고 있으니~ 고객의 소리는 귓구녕으로도 들으려고도 하지 않으려다가 큰일이다 싶으니 트윗질로 깨작깨작~ 자판질이나 하고 있으니 말이죠.
갤럭시A...재고 소진 하려면, 조만간 공짜로 풀리겠군요.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재고 문제 때문에 트윗질로 해명 할 수 밖에 없는 답답한 심정 또한 이해 해줄 수 있습니다. ㅋㅋㅋ
엄니아 1, 2로 말아 먹더니 이번엔 안드로이드 갤럭시 A로 말아먹네~~
삼숭꺼 론칭 해준 SKT의 이미지 동반 추락은 어찌 할꼬? ㅋㅋㅋ
그러게~ 제조회사면 제조회사 답게 굴어야지 괜히 공개된 플랫폼이라고 해서 미들웨어 같은 걸 억지 춘향 격으로 짜 맞추고, 구겨 넣고~
자체 앱스토리지 만들고~ 개발자 모집하고~~에구에구~ 천 섭 푸고 허리피려다 부러지것다.
제조회사면 제조회사 답게 굴자 좀. 이거 하나 지키지 못하면서 무슨~~~바다 플랫폼이니 리모니~ 떠들고 다니냐~!!!
하나만 생각들을 하시는군요.
클럭은 줄고 롬이 커졌습니다. 롬이나 램의 경우 용량이 늘어날 경우 일반적으로는 전력소모가 더 큽니다. 뭐 100%는 아니긴 하지만요.
좋게 좋게 생각할려면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하나가 줄고 하나가 늘었는데. 어느쪽이 안드로이드 사용에 더 편리하느냐 하면? 저는 롬 커진게 클럭 800 채우는것보다 크다고 생각 합니다.
뭐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참고로 테스터들이 2달전에 사용하던 제품은 롬이 512였습니다.
700대면 안살 것을 800이라고 표시해서
샀다는 건데,
삼성의 신속한 대처가 미흡했다는 점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지만,
쉽게 사기 운운하는 건 상식적으로 납득
이 잘 안되네요.
바야흐르 1GHz 시대에 그보다 더 느릴
수 밖에 없는 800 대를 사면서 실제로 80
만큼 클럭수가 더 낮은 통에 적지 않은 피
해를 보았다고 하는 건 비약일 듯.
최초에 발견하신 분께 박수를 보내드리고,
삼성의 늦은 대응에 불만 한표 날려주고,
더욱이 기자들은 기사 한건 썼으니 다들
윈윈하고 끝날 해프닝 같네요.
그게 아니라면 이 문제가 갤럭시 S가 출시
되고 난 이후인 올연말까지 얼마나 일관성
있게 계속 제기될 지 지켜보겠습니다.
드디어 인정했군요.
처음에 대처를 잘못한 사례가 되겠네요.
알아보고 대답해줄것이지 적반하장으로 나오던 대답에 울화통이 터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