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처음으로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계(OS)를 채택한 스마트폰 갤럭시A<사진>가 출시 10여일만에 3만대 개통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0510000167 ---------------- 좋은 뉴스였는데 CPU문제로 좀 묻힌감이
삼성전자 직원 3만명 넘습니다. 앞으로 쭈욱~갑니다.
절반은 A 사고, 나머지 절반은 S 사도....될것 같은데.-_-;;
갤럭시 A/S...

얼마전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어떤 아주머니들이 삼성에서 이번에 안드로이드폰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줌마 A : "삼성에서 안드로이드폰이 나왔다고 하던데....."
아줌마 B : "그게 뭐야?"
아줌마A : "한국판 아이폰......"
잘 모르시는 분들은 삼성에서 나온 안드로이폰이 한국판 아이폰인줄 알고 있는가 봅니다.
그래서 잘 팔릴지도 모르겠네요..
이유야 어쨌든 안드로이드폰이 많이 팔리면 팔릴수록 시장이 커지는 거니까
좋은 현상인것 같습니다.
저거 SS,SK직원30% + 하청업체 30% + 삼성빠 or 알바 30% + 일반인 10%
음하하 나의 예상도!
내가 봐도 내 댓글 쫌 그렇다 ㅡ_ㅡ;;;;
음...저도 갤럭시 사용자긴 합니다만.
1. 구입후 개통하는 30분 동안 들어오는 손님의 90%가 갤럭시를 찾았고 실제 그 중 2분이 구매하였습니다.
2. 구입 이틀 후 액정 필름 부착받으러 SXX 협력점에 갔었는데 제 앞으로 부착 대기 중이던 6대가 모두 갤럭시였습니다.
물론 삼성에서 처음으로 나온 안드로이드폰이라 동원 매출이 있었겠지만 전혀 뜬금없는 뻥튀기된 수치는 아닐 것 같습니다.
오전에 큰맘먹고(없음말고~ 식으로) 동네 tworld에 갔습니다.
> "혹시 디자이어 나왔나요?"
< "디...what???"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요.. 오늘 정식발매라고 했는데.."
< "아~ 삼성에서 나온 갤..."
> "수고하세요!"
과장된 판매실적이든 아니든, 분명 tworld 영업하는 분들의 사전 교육 문제(?)도 있어 보입니다.. =(
개발자가 개발용으로 2만 9천대 정도 구매한듯,,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