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의 장점이 있는 충분히 훌륭한 기기들입니다.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폭도 넓어지고 있는 추세구요...
하지만, 아직까지도 대다수의 많은 분들은 여전히 의문점을 가지고 있는 듯 하네요.
과연, 안드로이드냐... 아이폰이냐...
저도 이 문제에 대해 나름 고민도 해보고 했지만,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app 관점에서 보자면.. 아직은 안드로이드는 아이폰을 이길 수가 없을 것 같은데,
혹자는 아이폰의 장점이 수많은 app 이라고 해도 어차피 쓸 것만 쓰게 된다. 그리고 안드로이드도 있을 건 다 있다...
이런 의견도 있었네요. 동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안드로이드의 수많은 app들을 보지 못했습니다...)
어제 그토록 유저들이 갈망하던 디자이어가 출시가 되었지만, SKT의 높은 가격정책으로 인해 앞으로의 추이가 주목됩니다.
아이폰을 지금이라도 지르시려는 분들은 곧 있을 4G 발표와 더불어 국내출시 희망의 끈을 놓지 못하고 계셔서
망설이는 분들도 꽤 있구요... (지금 현재 저의 입장...)
개인적으로 한번 옴니아1으로 인한 삼성에 대한 엄청난 실망감과 배신감, 그리고 사장되어지는 WM로 인해
사실상 스마트폰으로서의 옴니아 사용은 이제 포기한 상태입니다. 즉, 다음 타자를 고르고 있는 중이지요.
과연 어떤 선택이 현명한 판단이 될까요...;;;
디자이어냐... 아니면 아이폰이냐...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SKT 의 무개념 정책에 영원히 안녕을 외치게 만듭니다.
그래서 KT 의 넥서스원으로 가거나 아이폰으로 갈예정.
안 드로이드폰은 올해 하반기를 기약해도 될 듯 함.
혹시 모르죠, 아이폰 4G 나오면 디자이어 같은 안드로이드폰이 또 많이 부족해보일지도...
현재 최신 안드로이드폰과 오래된 아이폰을 비교하자면 개인적으로는 주저 않고 안드로이드겠지만
아이폰 4G가 나오면 생각이 바뀔 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요.
그 때 되면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나 될 건 거의 다 되니 스마트폰 사용 목적에 좀 더 적합한 것으로 고르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전 개발자 입장이라 무조건 안드로이드지만요;;
아이폰 다좋은데...동기화좀 어떻게....음악넣을떄도 무조건 아이튠즈필요하고.. 다른pc에서 동기화 하다 삐긋하면 전부 음악이건 데이터건 죄다 날려버리고...
데이터 몇번 날려먹으면 입에서 욕나오고 애플안티되는거 순식간....
어떠한 선택을 하시던 결정하는 사람 마음이겠죠.
어떤게 정답이냐 어떤게 좋냐라고 질문하는건 ..
그 대답또한 어떤게 좋다라고 이야기 한다라는건 ..
딱 대답하시는 분의 취향이라고 봅니다.
아이폰이 그렇게 많이 팔리게 된건...
애플이 정말 잘 만들었기 때문이겠죠.
안드로이드가 이슈가 된건 그또한 매력이 있기 때문에 그런거겠죠. ~
어떤걸 선택하라는 말씀은 드리기 힘듭니다만
음 여기에 글을 올리신건 안드로이드에 관심이 있으시기때문에 여기에 올리셨겠죠. ~~
여기에 올리시면 많은 분들이 아이폰OS보다는 안드로이드 OS에 더 관심이 많을테니 안드로이드에 더 우세일꺼고
아니였으면 애플 관련 싸이트에 글을 올리셨을꺼고. ~
뒤죽박죽입니다만. (정말 말하는 재주는 없네요.)
아무튼 제가 그냥 딱 하고 싶은 말은 개발자가 아닌 입장에서 보셨을때
안드로이드보다는 아이폰이 더 쉽고 편하게 쓰실수 있으실듯 하구요
개발자입장으로 봤을때는 아이폰 보다는 안드로이드 폰이 좀더 무한한 확장성을 가지고 있기에 더 편하실수 있습니다. ~
즉 결론은 본인이 선택해서 정말 잘 쓸수 있는 기기를 사용하라는 거죠. ~~~
근데 지금 당장은 비교 해선 안되는게, 아이폰의 UI는 아이팟때부터 써먹은 오래된 UI입니다. 최적화 + 최적화 + 최적화 + 최적화... 그렇게 최적화를 해온 UI와 이제 막 안정적인 버전이 나와서 개발에 열을 올리는 UI를 비교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UI에 관련된 문제는 내년 중반쯤 되어야 결판이 나지 않을까요?
다른 기능적인 면들은 아이폰 3GS보다 안드로이드가 낫습니다. 일단 멀티태스킹이 되고 구글의 수 많은 정보들을 지원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 개발 입장에서도 '아직은' 안드로이드가 우세합니다. 아이폰이 철저하게 closed platform으로 나오는 바람에 그렇지요. 가장 큰 차이점은 미디어를 이용하는데 있어서, 안드로이드엔 제약이 없는데 아이폰엔 제약이 많다는 거겠죠.
하지만 과거 MS와의 전쟁에서 한 번 패배한 경험이 있는 잡스 형님이 똑같은 전철을 밟으면서 당해주진 않을 것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 아이폰보다 안드로이드가 낫다고 보는데
터치까지만 써봤는데 쓰다가 아이튠즈 및 충전 때문에 아이폰을 안산 이유도 있고
시작도 안드로이드에 비해 오래되었죠.
현재는 이제 시작인 안드로이드가 아이폰보다 더 낫다고 보죠
앱들은 점점 나오는게 당연한거죠. 그리고 쓸만한건 엇 비슷하게 있는듯해요.

전 개인적으로 아이폰의 경우 제 사용용도와 많이 달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두기기다 좋은 기기이지만, 저의 경우 업무용+범용성이 중요한지로 오히려 안드로이드 제품들이 좋습니다
대부분 유사하거나 더 나은 항목도 많이 있지만, 전체 평균이나 유저의 느낌으로 본다면 '아직'이라고 봅니다.
물론 아이폰은 출시된지 한참지나 안정되고 개선이 많이 적용되었고, 안드로이드는 개발 초기다보니 차이가 많겠죠.
근데 시장이나 유저는 그런거 신경 안씁니다. 신경쓸 이유도 없구요.
WM7이 나왔는데 초기 버그가 어마어마하고 성능이 구려도 초기 버젼이니까 괜찮아 하고 살사람이 있을까요?
여기까지 보면 답은 아이폰입니다.
근데 저는 안드로이드가 좋기도 하지만 아이폰에 싫은점도 그만큼 됩니다.
폐쇄적이고 획일화 된 제어, 독점과 강요.
개방 안드로이드는 그런게 없죠. 그래서 더 발전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시점의 현명한 구매는 아이폰이라고 봅니다. 안드로이드가 더 싼것도 아니구요.
다만 저는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안드로이드를 택할겁니다.
개방된 선의가 이기는걸 같은 편에서 지켜보는게 더 재밌지 않겠습니까? (편가르기에 흥분하지 마시구요. ) ㅎㅎ
제가 개발자 아니고 쿼티 의존도가 높지 않았다면 아직은 아이폰 샀을겁니다. ㅎㅎ 결론은 맘에드는거 사세요. DMB, 쿼티 등등이 필요하다면 안드로이드고, 남들하는 위룰 즐기고 싶다면 아이폰..
아! 그리고 구글폰의 경우 기본환경에 로케일만 깔아주면, 바로 한국어판, 일본어판, 중국어판 등등으로 바로 변경됩니다.
입력의 경우 각각의 언어에 해당하는 키보드를 마켓에서 다운받아 설치해주면 끝! 한국어 일본어 영어를 동시에 써야하는 저로서는 꼭 필요한 기능입죠...
이미 아이폰은 아이팟, 아이팟 터치, 아이폰 이 세개만으로 수억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아이튠즈 사용자만 해도 수억명이고 매니아 층은 여타 다른 제품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두텁습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아무리 잘나 봐야 저 매니아층을 뚫는 다는건 애플이 망하기 전까진 쉽게 바뀌질 않을 겁니다.
안드로이드 폰의 경쟁 상대는 아이폰이 될게 아니라 같은 안드로이드 폰들이나 윈도 폰이라고 생각 되네요. 지금도 보면 삼성 , HTC, 모토로라 등의 제조사들이 안드로이드로 폰을 내놓고 있지만 아이폰 진영에는 별반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각 기업들에서 내놓은 제품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는 광경이 목격될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