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1.jpg



각각의 장점이 있는 충분히 훌륭한 기기들입니다.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폭도 넓어지고 있는 추세구요...

하지만, 아직까지도 대다수의 많은 분들은 여전히 의문점을 가지고 있는 듯 하네요.

과연, 안드로이드냐... 아이폰이냐...

저도 이 문제에 대해 나름 고민도 해보고 했지만,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app 관점에서 보자면.. 아직은 안드로이드는 아이폰을 이길 수가 없을 것 같은데,

혹자는 아이폰의 장점이 수많은 app 이라고 해도 어차피 쓸 것만 쓰게 된다. 그리고 안드로이드도 있을 건 다 있다...

이런 의견도 있었네요. 동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안드로이드의 수많은 app들을 보지 못했습니다...)

어제 그토록 유저들이 갈망하던 디자이어가 출시가 되었지만, SKT의 높은 가격정책으로 인해 앞으로의 추이가 주목됩니다.

아이폰을 지금이라도 지르시려는 분들은 곧 있을 4G 발표와 더불어 국내출시 희망의 끈을 놓지 못하고 계셔서

망설이는 분들도 꽤 있구요... (지금 현재 저의 입장...)


개인적으로 한번 옴니아1으로 인한 삼성에 대한 엄청난 실망감과 배신감, 그리고 사장되어지는 WM로 인해

사실상 스마트폰으로서의 옴니아 사용은 이제 포기한 상태입니다. 즉, 다음 타자를 고르고 있는 중이지요.


과연 어떤 선택이 현명한 판단이 될까요...;;;

디자이어냐... 아니면 아이폰이냐...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