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메타)이 안경처럼 쓰는 증강현실(AR) 기기 ‘오라이언(Orion)’을 공개했다. 무게는 98~100g 정도로, 애플의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의 6분의 1 수준이다. 일반적인 뿔테 안경 무게가 40g 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오라이언은 AI 기능을 품은 웨어러블 기기라는 점에서 상용화 해도 불편함이 없을 것이란 평가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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