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62779
기사내용으로는 거의 KT에서 개통한다는내용같네요...
후에 올라온 다른 매스컴의 넥서스원소식 끝마무리에 이런 문구가....
KT 관계자는 "넥서스원 인증은 HTC가 받은 것이고, 우리가 개통 지원을 하게 될지 등의 여부는 아직 아무것도 확정된 게 없다"고
밝혔다...다..다..다....
어찌됐던 나오긴하겠죠 ㅋㅋ

올레~!!
다 그래를 진짜 뒤집다니 o_o (휘둥그레...)
KT가 진짜 반격의 칼날을 꺼내 들었군요.
기사 내용의 핵심은 결국 외국에서 사와서 KT와 계약하면 인증 딱지 붙여주마... 인거네요.
와우~! =ㅁ=
KT... 호감도 급상승 중...
아랫 글에서..skt 가 이렇게 할줄 알았는데...kt가 이런방법으로 유통시키는군요..
선택의폭은 넓어진거지만 AS는 없겠군요. 정식출시돼면 as 받을수 있을꺼 같아서 좋아라했는데. 떨어뜨리면 바로 홍콩행인가요? kt에서는 나중에라도 혼선없게 혹은 괜히욕 먹지 않을려면 AS관련 문제에 대해 확실히 고지 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넥원 구입하실 분 위해.. 미국 주는 세금이 다 다릅니다. 세금이 0일수도 저처럼 50달라 납부할수도 있습니다. 잘 알아보시고..무게가 2kg 으로 잡힐껀데..1kg도 안됍니다. 배송요금 조금이라도 줄이시고 fedex는 1주일 안에 오지만 좀 더 비싸구요.. 정확하게 사용하실분 이름으로 구입하셔야 국내 통관할때 귀찮은일 줄어듭니다. 관세는 6만5천원 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인터넷 뉴스보고 화들짝 놀란 대학생인데요~~
즉, 개인이 구매한 언락폰 넥서스원을 아무 대가 없이 kt가 개통을 시켜준다는 말인가요?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개인사비로 전파인증받고선 개통을 시켜준다는 얘기뿐이에여~
혹시 KT이석채회장님 트위터 아이디 아시는분 계신가요?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해서여^^
지금에서야 트위터 시작하는 대학생이에요~^^
전파인증 면제와 물론 미리 기기값을 내고 사는거지만 넥서스원을 약정없이 요금제 선택이 좋네요.
a/s는 어떻게 될지....
전파인증서 수수료 명목 같은건 안받겠죠?ㅎㅎ;
자고 일어나니 왠 희소식이... 넥원 구입해두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언제부터 될지는 KT에서 공식발표가 나오겠죠. 트윗(@ollehkt)쪽에서는 아직 모르는 것 같더군요. 낚시가 아니기만 빕니다.
KT에 확인하니 아직 내부적으로 공지된 바가 없다고 하네요.
개인 인증 고민중인 넥서스원 공기계 한대를 갖고 있는지라...... 오보가 아니기만을 바랍니다.
KT가 달러를 물쓰듯 하는 군요, IMF때였다면 욕을 바가지로 먹었을 듯합니다.
저는 외산폰 애용에 반대합니다. 또한 국산폰이 가격 경쟁을 위해 외국에서 생산되는 것도 반대합니다. 우리에게 외화가 귀중한 자원이라서 그렇게 생각합니다. 미국이 원가 절감을 위해 생산을 중국에서 한다고 우리가 생산을 중국에서 하는 것은 미국과 우리의 경제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우리 경제에 독극물이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국산품을 애용해서 일자리가 보호된다면 "국산품 애용"이 헛된 구호가 아닙니다.
외산폰, 국산폰.. 분류가 의미없는 세상인 듯 합니다만. 그 유명한 아이폰에 쓰인 액정패널과 메모리칩이 국산으로 알고 있습니다. 패널과 메모리칩 분야, 기판 등은 국내 부품이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품의 생산을 통해 외화를 벌어들여 국내에 쌓아 둔다는 개념은 지금의 세상에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KT의 인증필증이 왜 달러 낭비라는 것인지 알다가도 모르겠군요. 정식 발매도 아니고, 설령 발매라 해도 KT가 사들이는 것도 아니구요.
무언가 대대적으로 잘못 이해하고 계신 듯 합니다. 다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외산폰이 들어오면 해방이라도 된 양 환영하는 분위기가 마음에 걸려서 쓴 글입니다. 우리나라 회사들중에 스마트폰 사업 잘하는 회사없습니다. 그렇다고 품질이 아주 나쁜 것도 아닙니다. 메모리와 액정을 수출한다고는 하지만 온 국민이 외산 스마트폰을 하나씩 들고 있다면 "되로 받고 말로 퍼주는 격"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기축통화 좀 찍어서 먹고 살수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참고 링크를 걸겠습니다.
http://mbn.mk.co.kr/vod/program/pVodViewer.php?programCode=474&vodCode=40&pageGubun=Y
8분 정도부터 보시면 보여드리고 싶은 얘기가 나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3260201
안드로이드폰이 참 정신없이 바뀌는게, 넥서스원 출시 당시만 해도 넥서스원은 플래그십 수준의 사양이었는데, 이젠 그냥 평범해졌어요.
다른 안드로이드폰과의 차이점이라면 구글의 업데이트를 가장 먼저, 가장 확실히 받을 수 있다는 것 정도?
그런데 이게 가장 큰 장점이라서(삼숑이나 에르지가 그동안 스맛폰에 해왔던 짓들을 생각하면... 뿌득!), 저도 넥서스원이 정발된다면 지금까지 노리고 있던 LU2300이나 KU9500을 버리고 넥서스원으로 갈지도 모르겠어요.
일단 기사내용 만으로 판단하면,
1. 구글은 구글대로 자신들의 'Unlock 폰의 Online 판매'라는 정책을 견지하는 것이고,
2. KT는 경쟁사인 SK에 대항마로 Nexus One을 내놓음으로서 경쟁구도를 유지하려 한다는 것인데.
실제 저렇게 시행이 가능할런지는 의문이네요.
N1의 국내 인증필증의 교부가 'KT 가입'을 전제로만 가능하다면 '불공정 거래'니 뭐 이런 유사 법률에 저촉될 것 같기도 하고,
국내 네티즌들이 거대 기업들의 이런 말도 안되는 부당한 상행위를 좌시할 것 같지도 않고,
게다가 곧 선거철인데...
KT로 나온답니다. KT전상망에 이미 떴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