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안드로이드는 불완전합니다.
안드로이드폰을 쓰시는게 불편하시면 아이폰을 쓰시길 추천합니다.
아직 파워유저나 개발자들이 아닌이상 안드로이드폰을 일반인이 쓰기엔 많이 불편한게 사실이니까요.
아이폰은 스마트폰중에는 가장 접근하기 쉽고 사용하기도 쉽습니다.
안드로이드로 오실거면 한 1년뒤에 오시면 현재의 아이폰정도로 쓰실 수 있을듯 하네요.(그땐 아이폰은 더 앞서나가겠지만...)

1. 현재 주식앱이 어디어디 나와있는지 모르겠지만, 미래에셋을 기준으로 안드로이드 버전 2.0.1 이상에사용가능합니다.

2. 100메가라는 수치는 데이터량이라서 페이지 보는 횟수랑은 상관없습니다.
   각 웹페이지별로 데이터 수치는 천차 만별이니까요.
   100메가를 하루 20분~30분 웹서핑으로 쓰면 한달정도 쓸 수 있는 양이 될 듯싶네요.(제 기준... 팍스넷, 네이버 뉴스, 각종신문 등등)
   500메가 정도면 하루 2~3시간정도 웹서핑과 주식거래하는데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앱을 다운받거나 동영상을 본다거나 하는건 데이터 량이 많이 나오므로 알아서 판단을...

3. 해당 기능을 지원하는 앱을 설치하면 됩니다만, 현재 나와있는 앱이 있는진 모르겠네요.

4. 이것도 해당 기능을 지원하는 앱이 있으면 됩니다.(제가 알고있는 어플이 없어서 ㅈㅅ ;;)

5. 역시 위와 마찬가지 ;;

6. 이것도 앱을 만들면 가능. 기본으로는 불가능이죠.

7. KT 쇼끼리 무료 통화는 없고 50%할인 요금 부가서비스가 있습니다.


3,4,5,6은 해당 기능을 지원하는 앱을 찾으시면 될듯합니다 ;;(없을 수도 있고요... 누군가 만들겠죠 ;;)

안드로이드가 처음 막사서 그냥 쓰기에는 좀 부담스럽죠. 다른건 모르겠고, dialerone을 까시면 단축번호 기능 쓸 수 있습니다. 기타 helix home을 까시면 맨하단에 위의 다이얼러원을 단축아이콘으로 넣을수 있습니다.

요금제, 무료통화 이런 거 말고 기능 관련 질문은 앱 설치로 대부분 가능하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안드로이드가 파워유저가 아닌 일반유저에게는 아직 힘들 거나 그런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나오는 폰들이 안드로이드의 기능성을 살리지 못 할 뿐이죠.
태클은 아니구요 ^-^; 안드로이드가 불완전하긴 하지만 불편한 것과는 다른 것이니까요.

정확히 말하면 예전 폰 쓰듯 사용이 편한 안드로이드폰은 아직 국내에 안 나왔다...라고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통화나 문자의 유저인터페이스를 앱 등으로 최적화를 하지 않는 이상 스마트폰들이 예전 폰 쓰던 방식으로 그냥 쓰려면 불편한 게 당연하지 않나 합니다.
보완책으로 이를 테면 파이어폭스 설치할 때 익스 설정 등을 가져오는 아이디어처럼 안드로이드 설정에서 "일반폰처럼 쓰기" 등의 이름으로 단축키 등 유저인터페이스를 통합 변경하는 기능이 있으면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유저들이 편하고 좋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