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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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책임자(CEO)가 어도비의 플래시을 맹비난했지만 오히려 어도비에게 보기좋게 당한 것 같다.
샨타누 나라옌 어도비 최고경영책임자(CEO)는 누가 봐도 조용하지만 잡스를 더욱 열받게 할 만한 방식의 수를 생각해 낸 것 같다. 그의 결정은 직원들에게 애플의 천적인 구글의 안드로이드폰을 주기로 한 것.
출처 : http://www.zdnet.co.kr/Contents/2010/05/03/zdnet20100503144108.htm
2010.05.03 18:28:04
어도비가 플레쉬만 만드는 회사도 아니고...어도비 제품 덕도 많이 봤으면서....잡스횽 너무했어... 아 다르고 어 다른데..횽 생각이 맞다고는 생각하는데..쫌 살살 하지... "플래쉬 아직은 때가 아니다 기다려달라~~ "뭐 이렇게만 했어도..
2010.05.03 19:43:21
한편으로는 기술에 대한 자부심과 고집인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훌륭한 것들이 나왔는지도 모르지요.
기술에 대해 제품에 대해, 고민해 봐야할 때인줄로 압니다.
2010.05.03 20:21:10
"샨타누 CEO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아이폰 위상과 이 단말기에 플래시가 적용될 때 마케팅에 미치는 영향력을 모를 리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에게 아이폰을 주는 방식으로 스티브 잡스와 정면대응을 하지 않으면서 상대를 겨눈 것은 확실히 그의 우세승처럼 보인다. "
기자가 정신이 없네요 ^^
일부러 적을 만들어서 좋을건 없다고 봅니다.
아이폰이나 맥에서 플래시가 문제를 일으킨다면, 해결안을 제시하던지 요구하면 되는것이지.
'니네꺼 구리니까 우리는 절대 안쓸거야. 꺼져' 이런식이면 서로 좋을게 없죠.
그래도 기업 정신을 잘 지키는 구글도 까질 않나..
실제 애플 운영방식이 불만 제일 많이 받을텐데.. 잡스도 한 입방정 하는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