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가 새로운 형태의 롤러볼폰 개념을 실물로 공개하면서 롤러블폰 출시를 기대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기존 LG전자 등이 공개했던 옆으로 늘어나는 '폼팩터'(기기형태)가 아닌, 위 아래로 디스플레이가 확장되는 형태이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다수의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도 새로운 폼팩터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이번 모토로라의 행보가 롤러블폰 출시에 불을 붙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레노버 모토로라 롤러블폰 유튜브 캡처
https://www.fnnews.com/news/202210251304538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