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게임 정보/후기/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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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오브 판타지 CBT도 이제 거의 끝나가는데
일단 대충 30레벨까지 플레이해본 소감은
인게임 그래픽 퀄리티나 전체적인 게임퀄리티는 탑티어 수준
배경 그래픽이나 이런것도 꽤 좋아서 시각적인 재미는 확실히 있었네요ㅎ
그리고 오픈월드라서 그런지 맵도 굉장히 큰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비이클이라고 탈것시스템이나 에너지기어같은 것들 활용해서
이동에 도움을 주거나 하는 부분도 나름 신선했고
장애물들도 등반으로 기어서 올라가거나 할 수 있어서 자유도같은 경우에도 만족스러웠음
그리고 무기시스템같은 경우에도 레플리카라고 해서
가챠로 무기를 획득하면 그 무기에 해당하는 캐릭터 기억을 흡수해서
그 캐릭터 외형으로 변경도 가능한데 이 캐릭터들도 디자인을 생각보다 잘 뽑아놓음ㅋㅋㅋ
심지어 3성까지 업그레이드하면 스킨도 새로 오픈되고..나쁘지 않았던ㅋㅋㅋ
그리고 특히 개인적으로 제일 만족스러운 부분이 스토리인데
스토리충이라 왠만하면 스킵없이 다 보는 편인데
스토리 전개나 이런것도 꽤 괜찮은편, 스토리 자체도 재밌고ㅋㅋㅋ
다만 더빙은 좀 손을 더 봐야할것 같긴 하지만
여튼 나쁘지 않았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