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이 1억대 이하로 떨어지면서 전 세계 스마트폰시장의 40%를 차지하는 삼성전자·애플 실적 전망에도 경고등이 켜졌다.6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5월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9650만대로 1억대를 하회했다. 2020년 5월 이후 처음으로 1억대 밑으로 떨어졌다.경기침체 여파로 전년 대비 소비가 급감한 영향이 컸다. 재고 주기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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