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을 출시될 애플의 아이폰14 시리즈 물량이 지난해 수준인 가운데, 올 하반기 모바일 시장 추이에 부품 업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8일 대만 디지타임스가 인용한 애플 협력사 관계자에 따르면, 9월 출시될 첫 아이폰14 시리즈 첫 비축 물량은 9천 여 만대가 될 전망이다. 이 수치는 지난해 애플이 준비했던 물량과 유사하다. 6월 중순 부품 비축 등이 이미 시작됐다.

 

b1deaf805a98d8b8cbf16e0af1204f56.png

아이폰 13 (사진=애플)

 

https://zdnet.co.kr/view/?no=20220629072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