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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게임은 전쟁이 재밌다고

그냥 무작정 전쟁만 때려박는 게임도 한가득인데

 

미르M은 역시나 전쟁에 합당한 동기를 부여하고

개인, 그리고 문파가 자발적으로 전쟁에 나서게끔 만들었더군요...

 

이게 진짜 제대로 된 RPG게임의 방향성인데...

적대 세력만 봐도 분노하게 되고, 칼을 들이밀 게 되는 게 진짜 쟁게임이죠 

역시 짬은 어디 안가나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