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세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이 점유율 60%로 선두를 차지했다. 2위인 삼성전자는 17%를 기록하며 1위인 애플과 격차가 더 벌어졌다. 25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400달러(약 48만원) 초과 가격(도매 평균판매가격)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이 점유율 60%를 기록하며 전년(55%)보다 5%포인트 증가했다. 애플이 시장 점유율 60%를 기록한 것은 2017년 이후 처음이다.

 

2022032416118012694_1.jpg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32416118012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