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오포가 디스플레이를 두번 접는 폴더블폰 특허를 취득했다. 삼성전자에 이어 듀얼 폴더블폰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렛츠고디지털은 오포가 이중 힌지가 있는 스마트폰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오포는 지난해 7월 6일 CNIPA(중국 국립 지식 재산청)에 이중으로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에 대한 디자인 특허를 출원했고, 해당 문서는 이달 1일 승인되면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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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 파인드N 듀얼 폴더블폰 특허 이미지(사진=렛츠고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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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 파인드N 듀얼 폴더블폰 특허 이미지(사진=렛츠고디지털)

 

https://zdnet.co.kr/view/?no=20220203100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