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웨이가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3과 유사한 클림셸(위 아래로 접는) 형태의 폴더블폰 '화웨이 P50 포켓'을 공개하며 삼성전자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갤럭시Z플립과 달리 원형 외부 화면을 적용하고 접었을 때 두께가 더 얇은 것이 차이점이다. 다만 가격은 40만원 이상 더 비싸게 책정되면서 가격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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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클림셸 폴더블폰 '화웨이 P50포켓' 이미지.ⓒ디지털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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