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접는(폴더블) 스마트폰 사업 확장에 나선다. 시장 선점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의도다. 일부 경쟁사가 개발 자체를 중단하는 것과 상반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2년 폴더블폰 1300만대 이상 출하가 목표다. 2021년 추정치(700만~750만대) 대비 약 2배 늘어난 수치다. 삼성전자는 2019년 폴더블 시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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