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가 ‘이노데이’ 행사를 열고 첫 번째 폴더블폰 ‘파인드N’을 공개했다고 씨넷 등 외신들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는 23일 중국에서 출시되는 이 폴더블폰은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와 유사한 디자인을 갖췄지만 5.49인치 외부 디스플레이와 7.1인치 내부 디스플레이를 갖춰 제품 크기는 다소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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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가 ‘이노데이’ 행사를 열고 첫 번째 폴더블폰 ‘파인드N’을 공개했다. (사진=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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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 '파인드N' (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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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씨넷은 '파인드N'의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주름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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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넷

 

 

https://zdnet.co.kr/view/?no=20211216094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