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 3분기 43개 국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출하량 1위를 차지했다. 15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약 80개국 중 43개 국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를 기록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점유율 85%라는 압도적인 비중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루마니아(60%), 베네수엘라(58%) 등에서도 50%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독일, 러시아, 이집트 등에서도 1위를 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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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분기 국가별 삼성전자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자료=카운터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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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삼성 점유율 1위 시장 국가 개수 추이 (자료=카운터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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