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독주하고 있는 폴더블폰 생태계에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도전장을 내민다. 오포는 내일(15일) 자사의 첫 폴더블폰 '오포 파인드N'을 공개할 예정이다. 화웨이는 이달 23일 폴더블폰 '메이트V'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제품군이 다양해지는 만큼 내년부터 본격적인 폴더블폰 대중화의 포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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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 폴더블폰 '오포 파인드N'(사진=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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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유출된 화웨이 '메이트V'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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