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같은 부피에도 스마트폰의 전력 용량을 10% 늘릴 수 있는 새 배터리 기술을 공개했다. 14일 중국 언론 콰이커지에 따르면 샤오미는 같은 배터리 부피로 스마트폰의 배터리 전력 용량을 10% 늘리면서 사용 시간을 100분 더 늘리는 '고(高) 실리콘 리튬 보충 기술'을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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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쥔 샤오미 대표가 직접 공개한 샤오미의 배터리 기술 (사진=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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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의 MCP 패키징을 적용한 배터리(우)가 기존 배터리 대비 작은 부피를 가진다. (사진=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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