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게임 정보/후기/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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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없었던 전서버 유저들이 한 공간에 모이는 대륙이고,
점령전과 연합 아지트가 생기는 지역입니다.
애초에 콘텐츠의 특성을 보면 대규모로 진행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인거 같구요.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리니지라고 하면 본래 대규모 PVP, 공성전 같은게
주 콘텐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이번 그레시아는 유저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만하다고 봅니다.
최초의 마스터 필드라는 의미를 처음엔 몰랐지만 이제는 알게 되었으니 기대해볼만 하다는거죠.
영상을 보게되면 특이점이 또 한가지 있는데 배경을 비춰줄때 맵의 전반적인 느낌을 볼 수 있었는데요.
기계공학의 도시와 같은 느낌을 주고 있어서 뭔가 새로운게 더 등장할것만 같은 분위기를 주더라구요.
과연 앞으로 린투엠의 크로니클 VI 업데이트가 어떻게 진행될지
오픈이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업데이트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어야되는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