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준프리미엄급 스마트폰 갤럭시S21팬에디션(FE)이 유럽에서만 출시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9일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S21FE을 유럽에서만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폰아레나는 "비슷한 시기 출시될 갤럭시S22의 마케팅 효과를 흐리고 보급형 모델군 A시리즈 판매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갤럭시S21FE는 결국 유럽 내 일부 이동통신사를 통해 판매하기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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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11095677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