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웨이의 새 폴더블폰이 연내 공개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4일 중국 언론 중관춘짜이셴에 따르면, 화웨이는 연말 이전 폴더블폰 시리즈인 메이트X 시리즈 차기작인 '메이트 X3'를 발표할 예정이다. 안으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을 택한 메이트 X3는 화웨이의 자체 프로세서 '기린9000'을 탑재해 5G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화웨이의 자체 OS인 '하모니OS'를 선탑하고 출시된다. 얇은 베젤의 스크린은 90Hz 주사율 및 2K 해상도 지원이 유력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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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 X2 (사진=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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