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중저가폰인 ‘픽셀5a’를 공개하며 하드웨어 사업 지속 의지를 분명히 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구글 새 스마트폰의 가격은 449달러로 26일부터 시장에 나올 예정인데, 현재로서는 미국과 일본에서만 판매한다. 구글은 검색이나 광고, 유튜브, 구글 클라우드 등과 같은 소프트웨어 사업에서는 천문학적 수익을 내고 있으나, 하드웨어 분야에서는 구글의 명성이 통하지 않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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