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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게 그랑사가 파이널  cbt에 당첨되서 플레이 하고 있는데

저를 포함한 cbt유저들이 언급했던 UI,스토리 스킵,다이아 수급

SSR그랑웨폰,아티팩트 획득 난이도 조절 등 많은 부분을 

최대한 받아들여 대부분 개선한걸 보니 운영진들이 오픈마인드로

유저들과 소통하려는게 보여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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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컨텐츠 눈에 띄는 여러 부분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건 퀘스트 보상과 게임하다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이벤트 보상들인데 이것만 얻어도 많은 다이아가 생겨

자신이 원하는 장비나 그랑웨폰을 쉽게 얻을 수 있더군요.

원래 이런 장르의 게임들이 무과금이 플레이하 하기 다소 

어렵기 마련인데 그랑사가는 그런 부분이 거의 없어

정식 오픈이 더 기대가 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