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게임 정보/후기/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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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을 무과금으로 즐기고 있는 나는
천천히 즐기면서 남들과 다르게 앞서나가진 않지만 꾸준히 해나갈거야
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면서 플레이 하고 있다.
게임을 하면 할 수록 더 강하고 단단한 장비를 얻고,
전설이나 영웅급의 클래스와, 아가시온을 얻어서
리니지2m 세상을 쓸어버리고 싶다 하는 생각이 들지만
현실은 그냥 한명의 유저일 뿐이다
이런 나에게 이번 크로니클 III 업데이트 이후 하는 하나의 이벤트가 다가왔다.
바로 풍요의 시대 a.k.a 출첵 이벤트
초,중,고 모두 개근으로 졸업한 나는
출석 도장을 찍는 거는 일도 아니었다.
학교는 개근상이라는 목표 때문에 (사실 엄마 덕분에) 출석을 잘했지만
이번 리니지2m은 뽑기라는 목표가 있기에 더 잘 출석할 수 있을것 같다.
물론 희귀 뽑기지만, 희귀 모아서 합성을 통해 영웅을 만드는
기적에 가까운 상상을 하고 있기에
나같은 무과금은 이런 이벤트 하나하나가 너무나 소듕하다.
물론 주지훈처럼 눈 한번막 딱 감고 결제 버튼을 누르면
(리니지2m)인생이 바뀐다할 수 있겠지만
정공법으로 28일 쭉 기다려 보도록하겠다..!
ㅎㅎ 열심히 출첵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