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구형님 방송보고 시작한 그랑삼국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요즘 푹 빠져 즐기고 있습니다.
사실 삼국지 이야기 얄팍하게만 알아서 이번기회에 책도 한번 읽어볼까 합니다.ㄷㄷ
게임 하면서 책까지 읽어보려고 하다니 살면서 또 이런건 처음인...
워낙 재밌게 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삼국지는 몰라도 장비는 압니다. ㅋㅋㅋ
운좋게 등용권으로 불멸등급 장비 나와서 아주 만족스럽게 키우는 중
일단 게임 하면서 첫 목표가 유비 관우 장비 모으건데
운좋게 1/3 달성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