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게임 정보/후기/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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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뮤 아크엔젤 엄청 재밌게 하고 있거든요 제가 게임을 잘하는 편은 아닌데...
게임은 사실 잘하려고 하는 것보다 즐기려고 만든 거 아니겠습니까?
즐기기 위해 시작한 게임이 뮤 아크엔젤이거든요
저는 이미 cbt 때 한번 해보고 저한텐 너무 재밌는 것 같아서 사전 예약까지 하고 기다린 후
정식 출시 하자마자 바로 캐릭터 만들어서 하고 있는데 소소하게 하고 있어서 만족 중입니다
원래 게임 하나를 오래 하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제가 성인 되고나서 제일 오래 했던 게임이
아마 6개월 정도? 6개월 지나니까 흥미 잃어서 안 하게 되더라고요
그 6개월 동안 한 게임도 온라인 게임이고 모바일 게임은 길게 해도 한달 안 가는 것 같습니다
근데 뮤 아크엔젤은 흑마법사 키우고 있는데 쎄기도 쎄고 성장 속도도 빨라서 키울 맛 좀 나요
얼마 전에 생각없이 예능 보는데 중간에 광고 타임 있잖아요?
그때 되게 반가운 광고가 나오더라고요 유튜브에서 찾아봤는데 이 영상이었어요
티비에서는 이것보단 짧게 나왔는데 뮤지씨가 뮤 아크엔젤 모델이거든요
티비에서 뮤 아크엔젤 광고 보니까 뭔가 되게 반갑고 좋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뮤지가 생각보다 광고를 잘 소화하는 것 같아서 웃기고 재밌는 것 같아요
본인의 히트곡(?)인 이태원 프리덤 개사해서 부르던데 꽤나 신나게 잘하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