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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챔피언십 참여했는데 브롤볼에서
개인적으로 최단 경기가 나왔습니다
시작하고 나서 간을 좀 보고 있는데
우리편 엘프리모가 갑자기 돌진...
속으로 돌진만 하는 애인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부활하더니 궁을쓰고 상대 한명을 잡더라구요..
그 사이에 저랑 페니가 뒤에서 상대편 괴롭히고 있었는데
페니의 엄청난 패스가..
도망가는 프랭크 옆으로 궁패쓰를...
엘프리모의 체력을 딱 채우면서 공을 잡고 그대로..
골...
두번째 시작하자 마자 엘프리모가 공을 잡고 뛰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힐을 넣었는데 나타 가젯으로 인하여 스턴이 걸렸으나
그 틈에 바로 슛을
2번째골은 거의 시작하자마자 넣었네요 ㅋㅋㅋ
챔피언십 하면서 브롤볼에서 팀웍도 잘 맞고 이렇게 빨리 끝난 게 처음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