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지엘이라고 이번에 새롭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모바일게임이 있는데
CBT를 진행하고 있기에 한번 플레이 해봤습니다 ㅎㅎ
모바일게임에서는 짬 좀 있기에 딱 초반만 플레이 하면
이 게임 어떨거 같다 라는게 잡혀서 초반만 짧게 플레이 해봤네요 ㅎㅎ
저는 요즘 RPG 하게 되면 전사밖에 플레이를 하지 않아서
이번에도 역시 쌍 도끼를 장착한 전사형 캐릭터를 선택했습니다 ㅎㅎ
고딕풍의 게임이라고 했는데, 확실히 그래픽 부분에서
옛날 그 거친 느낌의 감성이 나서 옛 생각이 확 나기도 했네요 ㅎㅎ
라지엘에 대한 평가를 보자면 디아블로와 비슷하다
라는 평가들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이동 방식이나 플레이 스타일이
디아블로가 생각나게 하는 부분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ㅎㅎ
PC와는 좀 다른게 아무래도 모바일에 최적화 시키려다보면
아이콘도 큼지막하게 있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살짝 게임 몰입감을 방해하긴 하지만
모바일에서 이정도 퀄리티면 전 좋다고 봅니다 ㅋㅋ
여타 양산형 RPG와는 다르게 타격감도 있고,
조작감도 좋아서 실제 플레이를 해보면
확 빨려들게 되기도 합니다 ㅎㅎ
각 스토리마다 중간 보스가 있는데
보스 체력 아래 보면 그 보스의 특수 기술이 적혀있어서
어떻게 공략을 해야할 지도 미리 알 수 있는 부분이 좋네요
그리고 보스를 잡더라도 바로 스테이지가 종료 되지 않고
맵을 전체적으로 돌아다녀 볼 수 있어서 엄청 큰 오픈월드는 아니지만
나름 자유도 있게 플레이 할 수 있는 부분도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아직 초반이라 더 즐겨야할 컨텐츠는 많지만
게임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하고 나니
이 게임이 어떨지 감이 딱 오네요 ㅎㅎ
지금도 cbt는 진행되는 중이니
한번 플레이 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