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편의성과 공정성이 없다면 편하게 살게 해 주겠다는 폐쇄적 진영이 승리할 가능성도 있죠.

중화민국을 꺾은 중화인민공화국처럼요.

다만 애플은 대만과의 관계가 있기 때문에;; 중화인민공화국의 예를 들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쿠바도 마찬가지고요;;

애플이 말로 반격하기는 쉽지 않겠네요.

아무튼 구글은 부디 최소한의 편의성은 제공해 주기를 바랍니다. 티스토어에서 SKAF의 압박을 받아가면서 게임을 받고 싶지는 않아요 ㅠ.ㅠ

구글 부사장이 구글폰이 승리할것이다 라고 한게 논란이 될까요 ㅋㅋ

애플의 잡스 형님이 넘의 회사 폰으로 포르노 봐라 한거는 오히려 반응이 나쁘지 않았던거 같은데

구글 부사장은 포르노도..문화 컨테츠의 다른 분야다..뭐 이런 논지로 대답아닌 대답을 했던거 같습니다. 기준은 있어야 겠지만..

쟙스 횽님처럼 그렇게 막아야만 할일은 아니다 이런 뜻이겠죠..

앞으로 플레쉬가 돼는 기종들은 실시간으로  감상이 돼긴 하겠지만.. 아이폰도 타기종 못지않게 많이 들 즐기고 계시던데.  플레쉬만 안될뿐이지 컨텐츠 회사들이 아이폰을 위해 컨버팅 해주두만요^^

결국은 둘다 똑같고 그냥 말장난일뿐이죠.

하지만 마켓에 등록돼는 컨텐츠는 아주 살짝 제지를 가해주는게 고급 양질의 마켓 시장을 위해 도움이 돼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에 아이패드를 구입하고 아내에게도 하나 사줬다는 말이 인상적이네요 ㅋㅋ

미국인들의 위트는 언제봐도 재미있어요. 저런 첨예한 대립 상황에서도 적절한 위트를 날려주다니!

개인적인 바람은 진심으로 안드로이드가 보란듯이 성공했으면 합니다.

악성코드나 바이러스먼저 잡아야할듯 핸드폰용 cpu로 백신이 잘 여유롭게 잘 돌아갈지, 또 잘 잡아줄지 걱정이네요

폰 제조사나 이통사에서 안드로이드를 지들 입맛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는 짓거리가 맘에 안들죠.

이부분은 통제해야합니다.

그래서 MS도 버튼 갯수, UI/UX의 정해진 저장공간과 어플 갯수, 등 제한을 두고있죠.

안드로이드처럼 마구잡이로 풀어 놓으면 나중엔 정리하기 힘들어요. 알아서 정리된다구요? 천만의 말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