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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알고 있는 백성공주, 신데렐라와 같은

동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시노앨리스

근데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요코오 타로 디렉터와 만나서

내용이 정말 ㅎㄷㄷ 하게 바뀌었더라고요.

잔혹한 동화속 주인공들이 되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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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요코오타로 라고 생각이 되는데...

엔딩은 아마 새드앤딩이겠죠?

요코오타로 본인은 목적을 이루었으니 주인공 입장에서 보면

해피엔딩이라고 또 우기겠지만 ㅋㅋ


7월 18일에 나온다고 하니 한번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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