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개발자 모임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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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잘나가는(?) 앱 들 몇개 살펴 보면
완성도나 에러 처리 등등 완전
초딩(?) 수준의 앱이 돈 잘 벌고 잘 나가는 앱 들 많습니다.
근데 이런 앱들은 한계점이 있습니다.
소비자가 바보도 아니고요
이런 앱들의 특징은
모방을 하고 현질을 유도 하고 해서 초반에는 소바자에게 반응이 좋지만
소비자가 바보도 아니고 점점 이용자들은 떠나가기 마련입죠
이는 앱에만 국한 되는게 아니고 자동차나 다른 서비스도 마찬가지 인거 같습니다.
앱의 완성도가 떨어지고 소위 말하는 초딩 수준의 앱인데도 돈을 꽤 버는 경우도 있고
반변 앱의 완성도는 아주 훌륭해서 버스 광고니 지하철 광고니
버스 광고나 지하철 광고 1개월 한다고 하면 돈이ㅋㅋㅋㅋ 꽤 들죠 억까지는 아니더라도요 천은 그냥 훌쩍 넘죠
근데 그렇게 완성도도 높고 광고도 돈을 많이 들여서 했는데
정작 사용자는 별로 없고요
이게 참 아이러니 하고 어렵습니다.
앱의 완성도도 중요하지만
트랜드나 이용자들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파악 하는게 우선인거 같습니다.
아 제가 정말 궁금 한건요
정말 이앱은 너무잘 만들었다
그러면 광고 안해도 잘 나갈까요?
저는 의구심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댓글을 남겨 봅니다.
최근에 반영되는 최근 별점 반영 정책에 따라서, 최근에 안 좋은 별점을 받게 되면 앱이 서서히 죽는 방향으로 가게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 성향을 보면.. 완성도는 기본으로 갖춰야 앱이 롱런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고 완성도가 잘 되는 기준(다운로드 or 설치 대수)이라고 할 수 없겠는게.. 제 앱의 경우에 Open Office Viewer의 경우에는 N Docs와 비교해 볼 때 완성도가 더 높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운로드 개수나 설치 대수가 월등히 좋습니다..
제 생각에는 앱의 이름도 중요한 요인인것 같습니다. 검색에 걸리는 평이한 이름을 가지는 것도 좋은 방향이고요..
그리고, 이 앱과 경쟁하는 앱들의 완성도가 어떤가 보면.. Open Office Viewer는 나름 다른 앱과 경쟁할 만 합니다.
그러나 N Docs의 경우에는 MS Office앱등 더 좋은 완성도를 가진 앱들이 존재하죠.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만약 앱을 만들려고 하는 아이디어와 연관되는 앱들의 완성도를 확인하고, 앱 이름등을 조금 더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면 조금 더 성공의 가능성을 높일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우선 잘 만들 수 있는 앱들을 만들고 런칭하고.. 추세를 보니 이런 느낌이 드네요..
홧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