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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게임 자체가 꽤 중독성 있습니다.

생활 직업이라고 해서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전투 직업 외에

연금술사, 낚시꾼 등 다양한 직업 스킬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30이 되면 전투 직업도 전직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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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점은 라바와 콜라보해서 탈것, 코어 등 

라바와 관련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국산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인기작인 라바를 모바일게임으로 만나니 뭔가 신선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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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우는 탈것, 레드는 펫, 블랙은 월드보스, 한정 NPC로 바이올렛이 등장합니다. 

참고로 레드는 펫 상점, 멍멍펫 뽑기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월보 블랙은 처치 시 블랙의 의복 코어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바이올렛은 레벨 10이상의 유저에게 매일 임무를 주는 NPC인데,  

임무를 완료할 때마다 바이올렛의 감사 사례를 지급하며, 선물을 열면 추첨을 통해 아이템이 지급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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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재미있어 레벨은 하루만에 30을 넘겼습니다.

콜라보 관련  월보, 임무 등도 꿀잼이고 무엇보다 탈것인 엘로우가 탐나기도 하네요.

귀여운 느낌의 RPG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게임이고

저처럼 취향만 맞는다면 아마 재미있게 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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