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테라바이트(TB) 모바일 메모리(eUFS)'를 양산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1TB eUFS 2.1'을 양산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7년 11월 '512GB eUFS 2.1'을 발표했는데 1년여만에 저장용량을 2배 늘리는 데 성공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제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에 별도의 외장 메모리 카드를 추가하지 않아도 프리미엄 노트북 수준의 용량을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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