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홀(Hole)을 제외한 전면을 모두 화면으로 만든 중저가 스마트폰이 출시됐다. 혁신기술을 중저가폰에 먼저 적용하겠다는 삼성전자 방침에 따라, 이 기술은 주력 스마트폰인‘갤럭시S10’에도 적용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A9 프로’를 25일 출시했다.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는 카메라 홀을 제외한 부분을 모두 화면으로 만든 것이다. 가격은 59만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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