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enShot_20181101133916.png


이번에 새로나온 이벤트 맵인 국왕의 수렵 사냥터는 10월 5주차 업데이트 뉴스를 통해 공개된

위대한 시민의 가을 축제 이벤트의 한 부분으로 어떤 던전인지 궁금하여 바로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국왕의 수렵 사냥터는 포악한 토끼, 멧돼지, 곰, 늑대, 호랑이 등이 리젠되는데 

드롭 아이템들이 장난 아닙니다.


평소에 드롭 템으로는 볼 수 없었던 귀걸이, 반지, 빛나는 티셔츠, 수호의 문장 등이 드롭 아이템 목록에 있었고,

경험치 또한 다른 타 던전과는 달랐습니다.



ScreenShot_20181101133418.png ScreenShot_20181101133450.png ScreenShot_20181101133546.png


7만 9천에서 많게는 9만의 경험치까지 제공하는데 60렙 이상 던전에 1만골 소비하여 들어온 던전으로는 최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기존 버땅이나 마녀의 놀이터 몽섬보다도 많이 주는대신 한 시간 제한 던전이라는 부분이 조금 아쉬울 따름이였죠.


사냥 자체는 제가 총사다 보니까 멀리 있는 몬스터를 잡을 경우 지금 할로윈 6강 무기로 

저한테 다 오기전에 녹일 수 있을 정도였고 잘만하면 물약 소비를 최소로 하여 한 시간 동안 자동으로 

지속적인 사냥이 가능한 수준이였습니다.


어제 같은 경우엔 사냥이 끝나고 던전 나와서 아이템 창을 보니 상급 변신 주문서가 들어있더라구요.


아마 제 추측이건데 저기 적혀있는 보상 정보 말고도 추가로 나온 아이템 같았습니다.


렙업 보상도 아니였고 뭐 따로 받을 만한게 없었는데 인벤토리에 있었기 때문에

말 그대로 추측일 뿐이였지만, 가능성이 없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면서 플레이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