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세인트세이야 갤럭시 스피리츠 라는 게임이 정식 출시가 되었다고 해서
설마 그 세인트세이야? 하면서 한번 해보고 있는데
제가 어렸을적 열광했었던 그 세인트 세이야가 맞더라고요.
게임을 하다보니 스토리도 예전에 봤었던 내용 그대로인데다
페가수스 세이야, 드래곤 시류등 이름을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ㅎㅎ
이거 정말 좋아했었던 터라 나도모르게 계속 플레이를 하게 되던 ㅋㅋ
오늘도 저녁에 집에가면 아마 핸드폰 붙들고
세인트세이야 갤럭시 스피리츠 하고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