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바나나폰'이 연내 국내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노키아 브랜드 휴대폰이 국내에 출시되는 건 2009년 이후 9년 만이다. SK텔레콤이 HMD글로벌과 '바나나폰(Nokia 8110)' 롱텀에벌루션(LTE) 버전 출시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SK텔레콤은 관계자는 12일 “HMD 글로벌과 바나나폰 출시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출시 시기와 가격 등은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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