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9파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에서는 SK텔레콤의 'T전화'에서 통화녹음을 하지 못할 전망이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9파이' 기반으로 개발되는 모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통화녹음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차단했기 때문이다. 우선 모바일앱의 통화기능을 차단했지만 장기적으로 스마트폰에 기본탑재되는 통화녹음 기능도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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